혼마 히나타｜181122 덧니 발치 보고

181122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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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 교정을 위해 덧니를 졸업했습니다!

얼마 전 덧니 2개와 아랫니를 1개를 뽑았습니다.

"덧니가 매력 포인트"라고 말했듯이, 덧니는 저의 특징이었습니다.

싫어했던 건 아닙니다.

하지만 NGT48 가입 전부터 성인이 되기 전에 치열 교정을 하자고 결정했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금 안정된 이 시기에 치열 교정을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제가 치열 교정을 한다고 하는 것은 즉. 덧니를 빼는 것도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서 덧니를 뽑게 되었습니다.

계속 있었던 것이었으니까 없어지면 어떤 느낌이 될지 굉장히 무서웠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뽑아 보니 생각 보다 변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극적으로 변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히려 놀랐습니다.

덧니를 좋아해서, 저를 궁금해하시고 좋아하게 되어 응원해 주신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쉽다"라고 생각하는 마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나 자신이 바뀌는 건 아닙니다.

부디 앞으로도 혼마 히나타도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 히나타 덧니 있건 없건 무조건 최고야( Ĭ ^ Ĭ ) 아무튼 이쁨( Ĭ ^ 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