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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히나타|키타리에가 말하는 히나타





*2016


히나탄이라고 불리는 혼마 히나타짱!

 

정말로 귀여운 히나탄은 말이죠, 정말로 귀여워요.

히나탄은 어린아이 같고 "머리 좋은 아이"라는 느낌이에요. 

굉장히 머리가 좋은 이 아이는 진짜로 그 부분이 사랑스러워요. 


어쨌든 히나탄 얼굴도 귀엽고, 댄스를 기억하는 것도 빠르고,

손재주도 좋고, 엄청난 자각도 있어요. 

의욕이라고 할까, 

"자신은 지금 아이돌을 하고 있으니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돼!" 

같은 자각도 있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히나탄을 "아이돌"로 사고 있다고 할까요


센터에서도 빛날 수 있고 끝에 서 있어도 빛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히나탄은 앞으로 분명히 성장할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부디 왕도 아이돌 계를 좋아하시는 분은 악수회에서 만족...

뭐라고 할까, 소금 대응이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히나탄에게 가면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히나탄이 빛날 거라고 생각하는 포지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동딸" 


이건 정말로, 한번 히나탄하고 호텔에서 같은 방에서 잔 적이 있는데 

"부모라면 이런 기분일까?" 같은

파자마를 입은 히나탄을 보면 모성애가 넘쳐나고

호텔에 있지만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히나탄에게서 우리 집의 냄새가 났어. 라고 할까 (웃음) 

너무나 우리 집의 냄새가 나거든요. 

그런 점도 저는 히나탄을 아주 좋아합니다.




*2018년


혼마 히나타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아요. 

2017년 총선거에서는 선발 진입이라는 큰 결과를 남겼고 인기가 많고 노래도 춤도 제대로 잘 합니다. 

그저 머리가 좋아서 주변을 잘 살피고 있고 배려할 줄도 알아서 AKB48 싱글(‘11월의 앵클릿’ 2017년 11월 발매) 선발에 떨어져 버렸을 때도

분했을 텐데 흐트러지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함께 식사하러 갔어도 저에게조차 분함을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모범생이어도 괜찮은 건가 싶었어요. 

좀 더 본심을 드러낼 때가 있어도 좋아! 하고요. 

저도 그랬었습니다만 앞으로 안타는 쳐도 기대하고 있는 장외 홈런은 칠 수 없다는 이유로 고민할 때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히나타에게는 큰 홈런을 칠 수 있게 되도록 계기를 발견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ㅊㅊ - 무명의더쿠님 https://theqoo.net/65702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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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가 라디오에서 히나타에 대해서 표현해줬던게 있어서 포스팅하려고 처음 준비했던게

파일 저장 날짜 보니까 17년 9월이었는데 번역해놓고 다듬기 귀찮아서 미루다가ㅋㅋㅋ

18년 1월에 커뮤에 리에가 졸업하기 전에 또 한마디 해준거 올라 왔길래 이제야 말로 포스팅하겠다! 했는데 또 귀찮아서 못했음...ㅋㅋㅋ

결국 19년 4월에야 겨우 올리고 가게 되네^_T 리에한테는 그저 고맙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