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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T48|190421 하세가와 레나, 스가하라 리코, 야마구치 마호 졸업 발표

팀G 센슈락 공연에서 발표


마지막 악수회 - 5월 6일

졸업 공연 - 5월 18일



오의역O




- 하세가와 레나


저, 하세가와 레나는 NGT48을 졸업합니다


지난해 선발 총선거 랭크인에서 아이카부 성우의 일이나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야 할 때에

갑작스럽게 발표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많은 불안과 슬픈 기분을 느끼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마지막 악수회는 5월 6일입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악수회지만 여러분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활동 날짜는 5월 18일입니다.

5월 18일에 졸업 공연을 합니다.


사실은 더 더 열심히 싶었고, 여러분과 함께 더 하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저는 팀G를 너무 좋아하고, 팀G가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아이돌 활동이지만 끝까지 저답게 전력으로 노력해 가고 싶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스가하라 리코


저, 스가하라 리코도 NGT48을 졸업합니다.


정말 지금 이렇게 NGT48을 계속해서 응원해 주신 여러분들과

지금까지 계속 저의 솔로 콘서트라는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이라도 함께 걸어와 주신 팀 체리의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을 생각하면 지금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너무 불안하고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저는 많은 분들에게 미소, 용기 그리고 강한 마음을 받아 왔습니다.

정말 저의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 때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나 악수회 등에서도 해주신 따뜻한 말씀

그리고 함께 노력하자고 해주신 말들 계속 잊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코 솔로 콘서트라는 꿈을 포기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도 그런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다시 함께 꿈을 좇아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저에게 미소, 그리고 미소와 감사의 마음을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러분에게 웃음과 건강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힘든 일이나 괴로운 경험도 많이 겪게 해버렸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다음에 다시 또 여러분을 웃게 할 수 있는 것은 저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다시 여러분과 만났을 때는 반드시 최선의 미소를 저에게 보여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를 향해 한 걸음씩이라도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향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지지는 계속 저의 보물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부디 저를 계속 소중히 생각주셨으면 기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야마구치 마호


저, 야마구치 마호는 NGT48을 졸업합니다.


저는 아이돌, 그리고 이 그룹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 그룹이 변하기를 바랐고 자신이 괴로웠기 때문에 소중한 동료들은 같은 생각을 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버릴 각오로 취한 행동이었습니다.


사건을 발신했을 때 사장에게는 "불기소되었다 = 사건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그리고 지금은 회사를 공격하는 가해자라고까지 듣게 되었습니다만

단지 멤버들을 지키고 싶고, 성실하게 활동하고 싶고, 건전한 아이돌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랐을 뿐

무엇을 해도 불문한 이 그룹에 더 이상 여기에 제가 아이돌을 할 수 있는 곳은 없어져 버렸습니다.


외면해서는 안되는 문제에 대해 그만두지 않을 거면 그만두고

새로운 NGT48을 시작할 수 없다는 것이 이 그룹의 대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환경을 바꾸지 않으면 또 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생각에 오늘까지 계속 참고 최선을 다했지만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작은 일이었습니다.


저는 사람의 목숨보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소중한 동료들이 안전하게 아이돌을 할 수 있는 매일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세상에 발표하고 나서도 다가와 준 것은 레나와 리코와 모후였습니다.


모두의 미래가 결정되면 이 발표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의 저에게 NGT48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졸업밖에 없습니다.

팬 여러분에게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저와 비슷한 피해를 본 분들에게도 메시지가 와

저를 보고 용기와 힘이 났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형태가 되어 버려서

그분들의 희망도 없애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죄송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이 보상받지 못하는 세상에서도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세상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줄여 저를 지지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 여러분 자신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저에게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바래주셨듯이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를 지지해 주신 팬 여러분, 이런 형태로 졸업하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예전처럼 노래하고 춤추고, 매주 악수회가 있어서 서로 "또 만나"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5월 5일과 6일의 악수회가 마지막 악수회가 됩니다.

지금까지 휴식 중이었던 악수회도 거기에서 대체하겠습니다.

거기에서 "또 보자"를 계속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는 함께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합시다.


그리고 마지막 활동 날짜는 레나와 리코와 함께 5월 18일 졸업 공연입니다.


부상으로 오늘 공연에 제대로 나오지 못했던 리코도 재활을 열심히 하고

다시 무대에서 웃는 얼굴로 이번에는 꿈을 향해 걸어가는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지금의 힘든 모습이 아니라 미소로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저를 도와주신 것처럼 저도 곤란해 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명의 사람으로 다시 여러분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로 저는 NGT48이 되지 않았으면 좋지 않았겠냐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렇게 모두와 함께 무대에 서서 모두 공연을 하며 팬에게 성원을 받고

멤버들과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행복합니다. NGT48이 되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멤버들도 팬들도 앞으로의 인생을 정직하게 살고

모두 웃는 얼굴로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1개월도 되지 않지만 끝까지 한명의 사람으로도 NGT48으로도

여러분에게 이번에는 웃는 얼굴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조금 남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