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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히나타|190313 포토로그


2019.03.13 혼마 히나타


🔺2019 / 03 / 13


오늘은 최근의 저에 대하여 쓰고 싶습니다.

서투른 문장이지만 읽어주신다면 기쁩니다.


최근의 저는 솔로 공연을 경험하고

뭔가 한 발 앞으로 나아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공연의 MC에서

저는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이 무서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되는 그런 느낌.

불안과 부담과 긴장과

여러 가지 일이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맴돌고

숨이 막힐 듯한 감각.

모두 함께 서는 스테이지는 그렇게 즐거운데

저 혼자만의 실력으로는 사람들을 끌어당길 수 없는 분함.

당시에는 책임을 너무 많이 느낀 탓도 있어서

혼자 무대에 서는 것에 두려움을 안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혼자 무대에 서는 것은 너무 긴장됩니다. 정말로.


하지만 솔로 공연의 무대

정말 홈에서 "히나타"라고 저의 이름을

불러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이 따뜻해서

스테이지 위에서는 혼자였지만 전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솔로 공연에 도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솔로 공연에 목숨을 걸고 진심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불안했던 혼자서 하는 MC도 여러분들이 "말 잘하잖아!"라고

말해주셔서 조금의 자신감도 찾게 되었습니다.


도전해 나가는 것이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봄은 더욱더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시야를 넓혀 많이 흡수하고 한층 성장하는 봄으로 만들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힘껏 열심히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그 앞을 비추는 것


팬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찾 가고 싶어요.